옷잘입는 사람들 쇼핑몰? #무신사

무신사 = MZ 놀이터

옷사러 갈 시간도 없고

스타일 정보 찾을 여유도 없는데,

옷은 잘입고 싶을때 있으신가요?

 

그냥 믿고 사는곳 하나 있었음 좋겠다 싶을때 있잖아요.

필자도 2년전까지만 해도 다른 쇼핑몰에서

더 많이 구매했던거 같은데,
작년까지 제일 많이 구매한곳이 이곳이더라구요.

 

#무신사랑해

 

무신사 바로가기 [링크]

무신사 친구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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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패션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 시대를 연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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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실적 추이 기사 캡처 [출처 : 조선비즈]

무신사가 지난 4월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무신사는 연결기준 매출 4667억원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9%증가한 실적인데요.

이는 신규회원 증가와 더불어 스타일 쉐어 및 29CM 인수/합병,

주요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 등이 실적 확대로 이뤄진 결과라고 설명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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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무신사의 행보에 주목을 해야할까요?

단지 패션 쇼핑몰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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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콘텐츠와 커뮤니티로 팬덤을 만들고,

이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무신사 자체를 MZ세대의 놀이터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국내의 실력파 브랜드를 선별하여

마케팅과 유통에 힘을 실어 주어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MZ세대를 팬덤으로 확보 할 수 있었을까?
옷 잘 입는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는지 궁금한 그때 그시절의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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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무신사 매거진'을 발행하면서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물론 패션 전문 에디터와 포토그래퍼를 전격 영입하였고,

스트릿 스냅으로 길거리의 패피들을 촬영하여 담았고,

 

SNS가 활발하지 않았던 그시절

1020 옷잘입는 남자들의 패션정보가

가득한 핫한 채널로 화제를 되었습니다.

 

이게 그치지 않고 무신사는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클럽 파티, 스타크래프트 대회,

위닝일레븐 대회 등을 열며 무신사를 하나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이는 무신사의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트릿 스냅을 찍기 위해 거리를 누비며 만난 패피들 중에는

디자이너, 모델, 패션브랜드 사업가 등

산업 종사자가 많았는데 이들을 통해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현황에 대해 깊이있게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의 국내 패션브랜드의 공통적인 문제는

마케팅 및 유통채널의 부재와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는

저렴한 옷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신사 매거진은 어렵게 옷을 만들어도

 마케팅 수단과 판매채널이 없어

 성장하지 못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무신사는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브랜드 룩북을 제작해주거나

 화보 촬영을 대행해주고

 이를 무신사 매거진과 SNS등에 소개했습니다. 

 

이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이후 무신사 매거진은

 웹진을 넘어 종이 매거진으로까지

 확대 됐고 무신사 역시 패션 전문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답니다.

 

뉴진스 쇼케이스가 있길래 캡처해봄

#뉴진스 와 쇼케이스라니ㅋㅋ

정말 놀랐습니다.

역시 빠르다! 무신사 킹정하는 부분 👍🏻